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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컴퍼니는 자사의 세제 브랜드 '버틀러'를 통해 기존 일반 제품에 유산균을 첨가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을 출시하고 친환경 생활용품 전문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번에 출시한 프로바이오틱스 라인업은 일반세제 뿐만 아니라 섬유유연제, 주방세제, 린넨워터 등의 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유산균의 특성을 살려 세제 속 미생물들의 균형을 맞춤으로써 강력한 세제 효과를 얻는 게 가능하다고 올바른컴퍼니 측은 설명했다.
프로바이오틱스 신제품은 세계적인 유산균 전문기업인 사코(SACCO)의 엄선된 프리미엄 유산균을 사용했으며, MIT와 CMIT 등 16가지 각종 유해물질을 첨가하지 않았다.
특히 EWG(美환경연구단체) 그린등급 성분을 사용하고 특허청으로부터 프로바이오틱스가 함유된 세제 조성물 특허를 취득해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건강한 세탁세제로서 인정 받았다.
박수진 올바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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