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양지병원, 피부과·성형외과 수험생 할인이벤트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원장 김상일)은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위해 피부과·성형외과 시술 할인 이벤트 '자신감 뿜 페이스 업'을 진행한다. 이달 20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이어지는 이번 이벤트는 H+양지병원 피부과, 성형외과 주요 시술에 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수험생은 물론, 학부모 등 가족들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피부과는 △수험생 여드름 관리 △진정·예민 피부관리 △미백 피부관리 △보습 피부관리 시술을 받는 수험생에게 기본 5~1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패키지 결제시 15~25% 혜택을 제공한다. 성형외과도 △코 미용수술, 코끝 성형 △매몰, 절개 방식의 쌍꺼풀 수술과 앞트임, 뒤트임 눈성형 △실리프팅
△보톡스·필러 시술 환자에게 각각 할인가를 적용한다.
H+양지병원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수험 생활로 지친 수험생은 물론, 함께 고생해온 학부모 등 가족들을 격려하고 응원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많은 병원에서 수험생을 대상으로 미용 시술 이벤트를 진행하곤 하는데, 미용 시술도 엄연한 의료 행위이므로 효과와 안전을 위해서는 철저한 시스템과 첨단 장비를 갖춘 규모 있는 의료기관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병문 의료전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