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화장품 기업들의 중국 시장 진출과 관련된 핵심 사항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습니다.
북경매리스그룹과 코스인은 지난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중국 NMPA 화장품 행정허가와 수출 활성화 방안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중국 NMPA 심사위원과 화장품 행정허가
이용준 한국지사장은 "중국 NMPA 전문가들의 방한을 통해 한국 화장품 기업들이 고충을 느끼는 행정허가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며 "앞으로 이같은 기회가 많아져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MBN 이상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