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메이트는 서비스 중인 플레이웍스가 개발한 '다크에덴M'이 오는 27일 사전 오픈에 돌입한다고 26일 밝혔다.
엔터메이트에 따르면 다크에덴M은 지난달 29일부터 시작된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성황리에 마무리하고, 유저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달 27일 사전 오픈, 28일 프리 오픈을 거친 뒤 내달 4일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다크에덴M은 CBT 기간 기존 2개 서버로 테스트를 진행했으나, 접속자 폭주로 인해 서버를 6개로 증설했다.
현재 사전예약 수는 120만명에 육박하고 있고 CBT 이후 서버 안정화에 힘쓰는 것을 시작으로 종족간 PVP 밸런스 개선, 재화 및 장비 의견 수렴, 사용자
엔터메이트 관계자는 "한층 완벽한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계획"이며 "유저 친화 다크에덴M을 지향한 만큼 유저 중심으로 최적화된 환경과 안정화된 서비스를 갖춰 최고의 서비스를 자신한다"고 강조했다.
[디지털뉴스국 김경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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