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는 중국 대표 건강식품 기업인 '동아아교'와 양사 상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MOU)을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일 중국 산동성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재수 KGC인삼공사 사장과 진옥봉 동아아교 총재가 참석했
다. KGC인삼공사와 동아아교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향후 중국시장 영업 및 유통 부문에서 협력하고 양사의 대표 제품인 홍삼과 아교를 이용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동아아교는 중국인에게 인기 있는 건강식품인 아교 등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