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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태풍 위투의 영향을 받은 사이판 지역이 빠른 속도로 피해 복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5일부터 사이판 국제공항이 정상 운영되면서, 켄싱턴호텔 사이판은 사이판을 찾는 관광객과 사이판 지역 관광 활성화를 위해 ‘웰컴 투 사이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패키지에서 주목해야 할 점은,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선택형 패키지로, 사이판의 자연을 탐험을 하며 액티비티를 즐기기 좋아하는 고객을 위한 액티비티형 △마나가하섬 입장권(성인2매) △패러세일링 이용권(성인 2매)와 사이판의 아름다운 선셋을 만끽할 수 있는 로맨틱형 △디너가 제공 되는 선셋크루즈(성인 2매)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패키지는 호텔에서 1일 2식을 즐길 수 있는 슬림인클루시브 상품으로 3박 이상 예약 진행하면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텔 관계자는 “기존 패키지는 호텔 내에서 즐길 수 있는 많은 혜택을 제공했다면, 이번 패키지는 사이판 지
이번 패키지는 오는 12월 21일부터 2019년 2월 28일까지 체크인하는 일정으로 판매되며, 켄싱턴호텔 사이판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