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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아워홈] |
아워홈은 이번 세미나에서 고객사 담당자 100여명에게 미래 급·외식업계 시장 전망과 대응 전략을 소개했다. 고객사의 사업 경쟁력을 높여 동반성장하기 위해서다.
조영태 서울대학교 조영태 교수는 '인구학이 말하는 미래 한국 외식업계의 효율적인 컨설팅'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조 교수는 변화하는 세대별 인구에 따른 식습관 변화, 미래식품 트렌드 등 시장 현황과 전망을 소개하고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정복선 아워홈 FS위생개선팀장은 최근 개정된 위생 법규에 대해 안내하고 각 사업장 위생·청결 유지를 위한 체크리스트와 우수 사례 등을 알려줬다. 일선 현장에서 점포를 운영할 때 발생하는 위생 관련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과 법규에 대한 궁금증도 풀어줬다.
아워홈은 이와 함께 고객 맞춤형 식재, 인건비 절감, 조리 공정 간소화 등 점포 운영 효율성을 제고할 수 있는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 중 연화식 브랜드 '행복한맛남 케
세미나에 참석한 최대원 초이원 대표는 "미래 인구 변화나 위생 관련 법 개정 등 전문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익했다"며 "앞으로 점포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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