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 상승으로 소비심리가 얼어붙은 가운데 지난달 백화점 명품 판매는 3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식경제부는 3대 주요백화점 6월 매출액이 지난해 같은 달보다 11.2% 늘었고, 명품 매출은 37%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3대 대형마트 6월 매출액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9% 감소했고 특히 가전과 의류, 잡화의 매출이 크게 줄어 양극화 현상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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