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안마의자 렌탈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안마의자 시장을 열었던 바디프랜드가 렌탈 기간의 선택 폭을 넓힌 신규 렌탈 프로그램을 내놨다고 9일 밝혔다.
신규 렌탈 프로그램은 안마의자 렌탈 기간을 39개월, 49개월, 59개월로 세분화한 '내맘대로 렌탈기간'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의 렌탈 의무 사용기간은 보통 39개월이다. 소비자는 내맘대로 렌탈기간 프로그램을 통해 렌탈 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려 월 부담액을 대폭 줄일 수 있다. 바디프랜드 프리미엄 안마의자 '파라오 브레인'을 기준으로, 39개월 렌탈 시 월 렌탈료는 14만9500원, 49개월 렌탈 시 11만 9500원, 59개월 렌탈 시 9만9500원이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렌탈 기간을 최대 59개월까지 늘린 것은 고객 스스로 본인에게 최적화된 렌탈료를 고를 수 있도록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한 것"이라며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신규 렌탈 프로그램'과 '5년 무상 사후관리서비스(AS) 프로모션'을
바디프랜드는 12월 한 달 간 안마의자 구매 고객에게 5년간 무상 AS를 제공하는 '5년 책임'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5년 책임 프로모션은 바디프랜드의 전국 직영 전시장과 온라인, 홈쇼핑 등에서 안마의자를 렌탈,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신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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