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부터 대형항공사들의 항공 마일리지가 순차적으로 소멸되는 가운데, 대한항공은 "올해 사라지는 마일리지로 내년 출발하는 보너스 항공권을 예매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일반 항공권과 마찬가지로 마일리지로 끊는 보너스 항공권도 1년 전부터 미리 예약이 가능한 겁니다.
이를 위해 홈페이지를 통해 보너스 좌석 상황도 안내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대한항공은 현재 마일리지 제휴처로 27개 항공사,호텔과 렌터카 등 소액 마일리지 소진도 쉬워졌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