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 데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다우지수는 50포인트 가까이 상승한 만천496에 마감됐고,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도 0.36포인트 소폭 오
반면 나스닥 지수는 29포인트, 1.2% 떨어진 2천282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전문가들은 씨티그룹의 실적이 예상만큼 부진하지 않은 것으로 발표되면서 주가가 상승을 시도했지만 차익실현 매물이 나오면서 혼조세로 마감됐다고 설명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