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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스커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드림장학금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타이머인 '할리스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청년 상생 프로그램으로 올해 2회째를 맞았다.
지난 10월부터 지원자를 모집해 우수 장기 파트타이머 50명을 최종 선발했다. 이들에게 100만원씩 총 5000만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할리스커피는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직·가맹점 대학생 파트타이머 중 근속일수와
김유진 할리스커피 대표는 "드림장학금은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할리스커피를 직접 알리는 직원이자 브랜드 자산인 청년 할리스타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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