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은 지난 2015년 기술수출 '주역'인 이관순 상근 고문이 부회장으로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미약품은 기술수출 파트너사와의 소통과 협력, 전략수립 등을 강
이 신임 부회장은 한미약품 연구소장 출신으로 2010년부터 대표이사 사장을 맡으며 다국적제약사와의 굵직한 기술수출 계약을 주도한 인물입니다.
특히 과감한 연구개발(R&D) 투자로 한미약품을 연구 중심 제약사로 변화시키는 데 공로를 세웠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