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가 지난 26일부터 사흘 동안 '행복의 버거 캠페인'의 일환으로 육군 훈련병들의 사기 진작을 위해 논산 육군훈련소에 애플파이 1만 2,000개를 무상 제공했습니다.
앞서 맥도날드는 지난해 7월, 충남 논산에 위치한 육군훈련소와 ‘행복의 버거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입소 훈련병들의 복지 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로 협의한 바 있습니다.
맥도날드는 훈련소 인근에 위치한 충남 논산DT점과 인근 레스토랑을 통해 입소 훈련병들을 위해 행복의 버거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면회 가족이 없는 훈련병들을 위해 무상으로 식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