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 북부에서 분양한 '위례포레자이'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이 130대 1을 기록했습니다. 1주택자 경쟁률은 1082대 1에 달했습니다.
오늘(4일)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위례포레자이가 어제(3일) 1순위 청약을 받은 결과 487가구 모집에 6만 3472명이 몰려 평균 13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108㎡ T형은 3가구 모집에 728명이 신청해 242.7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101㎡ A형의 경우 208가구 모집에 32,631명이 신청해 156.88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이 외에도 95㎡ A형이 197.2대 1, 95㎡ B형이 125.2대 1, 101㎡ B형이 6
1주택자 경쟁은 더욱 치열했습니다. 1주택자 청약 경쟁률은 평균 1081대 1이었으며 95㎡ A형의 경우 1669대 1에 달했습니다.
앞서 위례포레자이는 그제(2일) 진행한 특별공급서 평균 14.3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위례포레자이는 경기 하남시 위례지구 A3-1블록에 들어설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