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왼쪽부터) 송철호 울산시장, 박일준 한국동서발전 사장, 박은덕 울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이 에너지바우처 후원 전달식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동서발전] |
한국동서발전은 정부의 에너지바우처 제도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에너지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차상위계층 및 저소득 보훈가족 300가구에 총 3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지급했다. 또 방한 장갑 7500켤레를 장애인 복지시설 및 각 사업소 자매결연 시설에 전달했다.
에너지바우처 제도는 기초수급자를 대상으로 바우처(
한국동서발전은 지난 2015년부터 에너지바우처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지난해까지 총 1억8000만원 상당의 에너지바우처를 1727개 가구, 34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