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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컴투스] |
댄스빌은 이용자가 직접 춤과 음악을 제작하는 샌드박스 플랫폼에 SNG(소셜네트워크게임)가 더해진 복합 장르로, 자신이 제작한 뮤직비디오를 전세계 이용자에게 공유하고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특히,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아이돌그룹 위너와 협업해 신곡을 포함한 인기 곡을 댄스빌에서 캐릭터와 목소리, 의상 등을 만들어 즐길 수 있다.
지난달 열린 댄스빌 쇼케이스에는 위너가 참여해 축하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벌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댄스빌은 6년에 걸쳐 개발된 새로운 장르의 게임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볼 수 있는 자유도 높은 게임"이라며 "춤과 음악을 활용해 나만의 콘텐츠를 만들고 전 세계 이용자와 소통하는 즐거움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컴투스는 댄스빌 국내 출시를 기념해 게임 출석 시 인게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는 '흥 코인'을 지
또, 위너 카드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 위너의 실제 목소리로 제작한 '위너 목소리 악기 아이템'을 주고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공유하면 위너의 친필 사인이 담긴 판넬 등 굿즈를 선물한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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