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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소니코리아] |
WI-C600N은 주변 상황에 따라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자동으로 조정하는 디지털 AI 노이즈 캔슬링이 탑재돼 소음을 제거한다. 또 이어폰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외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주변 소리 모드도 지원해 원하는 소리를 선별적으로 들을 수 있다.
특히 고음질 사운드를 재생할 수 있는 소형 6mm 다이나믹 드라이버를 적용했고 작은 이어폰 하우징 크기로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일반 CD 및 MP3 등 손실 압축 음원의 손실된 고음 영역을 복구하는 사운드 강화 복원 엔진 DSEE 기술로 원음 수준의 사운드를 구현한다.
WI-C600N은 넥밴드 타입의 디자인에 약 34g의 무게로 가볍다. 휘어지는 실리콘 소재로 제작돼 편안하게 착용된다. 이어폰 유닛에 자석을 내장한 마그네틱 고정 구조로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붙여서 보관할 수 있다.
제품 완충 시 연속으로 최대 6.5시간 재생 가능하며, 급속 충전 기능을 지원하는 고성능 배터리를 탑재해 15분 충전으로 60분 사용할 수 있다.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해 원터치 NFC 연결, 자유로운 스마트폰 컨트롤이 가능한 AI 음성 비서 호출 기능, 음성 통화 등 다채로운 기능을 지원한다.
WI-C600N은 블랙, 화이트, 블루 총 3가지 색상으로 17일 정식 출시되며,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WI-C600N은 무선 넥밴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 뿐만 아니라 사용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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