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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요즘 청소년들의 눈은 과도한 학습과 핸드폰 게임 등으로 근시 발병 환경에 취약하다. 조기 발견과 빠른 교정 치료가 필요한데 자녀가 TV 앞에 바싹 다가가 시청하거나 평소보다 눈을 자주 깜박거리거나 학습 시 집중력이 떨어진 모습이 보인다면 근시를 의심해 볼만하다. 우선 안과나 안경원을 방문해 상태를 진단받고, 검안을 통해 근시 외에도 다른 눈의 질환은 없는지 확인해야 한다.
국내 안경렌즈 제조사인 케미렌즈는 18세 이하의 청소년 및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한 근시 완화용 안경렌즈 '케미 키즈'와 '케미 매직폼 키즈' 렌즈를 공급하고 있다. 케미 키즈 안경렌즈는 눈 건강에 좋지못한 자외선 최대 파장대 400나노미터에서 99.9% 이상 차단하는 '퍼펙트 UV' 기능과 블루라이트 부분 차단 기능까지 갖춘 근시 완화렌즈다.
데코비전은 청소년의 시력 보호용 'NIDEK JUNI-I S' 렌즈를 보급하고 있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어린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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