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손흥민 내세운 안티푸라민 새 TV광고 공개

↑ [이미지 제공 = 유한양행]

유한양행은 손흥민(25·토트넘)이 모델로 등장하는 '안티푸라민' TV 광고를 선보였다.
이번에 공개된 광고는 지난해 말 영국에서 촬영됐다. 유한양행 측은 "손흥민의 기량과 애국심이 안티푸라민의 탄생·성장과정과 매우 닯아 있다"며 손흥민의 광고 모델 발탁의 배경을 설명했다.
안티푸라민 광고는 어둠이 짙게 깔린 그라운드에서 홀로 어둠을 뚫고 나가는 손흥민이 "실패가 상처로 남았다면, 지금의 나는 없었다. 어제의 아픔을 내일로 가져가지 않는다"는 독백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 뜨거운 조명과 함성 소리가 가득한 경기장으로 뛰어 나가는 손흥민의 뒷모습이 보인다.
안티푸라민은 유한양행의 대표 일반의약품으로 현재 로션과 연고뿐만 아니라 쿨에어파스, 액티브 롤파스, 코인 등 다양한 제형으로 판매되고 있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