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아시아타 아레나에서 말레이시아 100만 고객 계정 돌파를 기념하는 축하행사를 갖고 이런 목표의 '2020 동남아 비전'을 선포했습니다.
2006년 말레이시아 법인을 설립한 코웨이는 현지에서 렌털 서비스를 도입하고 정수기 할랄 인증 획득 등 현지화 전략으로 작년 12월 100만 고객 계정을 돌파한 바 있습니다.
이해선 대표이사는 "말레이시아 법인이 새로 선포한 '2020 비전'도 무난히 달성해 낼 것"이라며 "현지 맞춤 제품과 브랜드 마케팅 강화 활동을 통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