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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6일 저녁 8시부터 열리는 이번 행사는 오아시스 아이스링크 내에서 새벽 2시까지 진행된다.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관계자는 "레트로풍의 리드미컬한 디스코 댄스 음악과 트렌디한 힙합 디제잉 및 강렬한 일렉트로닉 하우스 음악이 흥겨운 파티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남산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조명이 펼쳐지는 아이스링크는 파티 당일 저녁 10시까지 연장 운영한다. 또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 속에서 지나간
1회 입장권은 1인 3만 3000원이며 온라인 예매 또는 현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네이버 온라인 사전 구매 시 입장권의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상기 요금에 세금은 포함)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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