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LG유플러스 "지난해 4분시 성과급 추가 반영돼 약 400억원 발생"

LG유플러스는 29일 지난해 4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감소는 연중 예상되는 성과급을 분할 반영했던 기존과 다르게 기존 직원들과 협력회사 직원을 포함해 성과급을 과거보다 더 지급한 결과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어 "협력사까지 포함해 400억원가량이 일회성 비용으로 지출됐으며 5G 출시를 앞두고 광고비용 역시 100억원 이상 증가한 것도 실적에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