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이수찬 힘찬병원장과 부하라 국립의과대학 총장 등 양측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발전에 관한 협약식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6월 개원 예정인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힘찬병원은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학과장을 맡아 학생들의 외과수술 실습참관을 담당하는 등 관절·척추 분야의 수련, 교육을 전담하게 됩니다.
또 힘찬병원 물리치료사들이 올해 신학기부터는 3년제 물리치료학과를 신설, 운영함으로써 본격적으로 전문 물리치료사를 양성할 계획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