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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롯데제과] |
이를 통해 인기 제품 '빼빼로', '칸쵸', '말랑카우' 캐릭터의 마케팅 활용도를 높이고, 다른 다양한 산업에 적극 활용해 판권 수익을 얻겠다는 계획이다.
롯데제과의 빼빼로의 캐릭터 '빼빼로일레븐'은 길쭉한 빼빼로를 의인화한 총 8명의 캐릭터다. 칸쵸 캐릭터 '카니'와 '쵸니'는 둥글둥글한 모습으로 어린이들에게 인기가 좋다. '말랑이'는 '말랑카우'의 캐릭터로 지난해 10월 나뚜루에서 봉제인형으로 선보인 바 있다.
롯데제과는 올 초부터 라이선스 사업을 본격화해 봉제
롯데제과 관계자는 "현재 다양한 산업의 기업들과 상품화에 대한 논의를 진행 중"이라며 "빠르면 상반기 중으로 제품화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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