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6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규모는 모두 12조 2천1백억 원으로, 이 가운데 워크아웃 규모는 31개사, 1조 1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6월 말 현재 저축은행의 PF 대출 연체율도 14.3%로 1년 전보다 2.9%P 상승했습니다.
이에 따라 1월부터 6월까지 저축은행의 당기순익은 모두 4천 79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천 88억 원 30.3%나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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