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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인천-호찌민 ▲인천-다낭 ▲대구-다낭 ▲부산-다낭 ▲인천-하노이 ▲대구-하노이 ▲부산-하노이 ▲인천-나트랑 등 국내 LCC(저비용 항공사) 중 가장 많은 8개의 베트남 노선을 운영한다.
인천-나트랑 노선은 주 7회 운항하며 인천에서 오후 10시 5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으로 오전 1시 50분 나트랑에 도착한다. 비행시간은 5시간 정도다.
나트랑은 '동양의 나폴리'로 불리며, 아름다운 해변 주위로 리조트가 많은 베트남의 대표적 휴양지다. 나트랑 대성당
티웨이항공은 베트남 노선 강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베트남 현지 객실승무원을 채용한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높은 베트남 지역에 더욱 다양하고 차별화된 노선 개발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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