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구스아일랜드] |
올해로 첫 선을 보인 크리에이터스 그라운드는 1인 크리에이터의 재능을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전시하고, 소비자와 연결하는 새로운 방식의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구스아일랜드는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로 유일하게 이번 행사에 참가해 수제맥주 시음 기회를 제공하고, 방문객들과의 소통을 위한 별도의 클래스를 운영했다.
부스에서는 구스아일랜드의 대표 맥주인 '구스 IPA'를 비롯한 클래식 라인과 와인 배럴에 맥주를 숙성시킨 '빈티지 에일' 제품을 판매했다. 캘리그래피 아티스트인 '캘릴레오'와의 협업으로 현장에서 구매한 제품 라벨에 직접 문구를 새기는 즉석 캘리그래피 이벤트도 열었다.
전문 비어 에듀케이터와 구스아일랜드의 브루마스터(양조사)가 함께하는 수제맥주 원데이 클래스를 3일간 선보였다.
구스아일랜드의 다양한 맥주를 맛보고, 맥주별 푸드페어링에 대해 알아보는 '수제맥주 즐기기' 세션과 브루마스터가 직접 맥주 양조 과정에 대해 소개하는 '맥주 브루잉 프로세스' 세션도 진행했다.
한편, 구스아일랜드는 구스아일랜드 브루하우스(서울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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