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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CJ헬로] |
CJ헬로는 '지금은 로컬시대'를 지역을 브랜딩하는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삼고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 육성 ▲SNS 등 옴니채널 강화 ▲오픈 스튜디오 확대 전략을 실행한다.
'지금은 로컬시대'는 지역채널을 대표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다. 지역의 다양한 생활문화 콘텐츠를 알리는 매거진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3년 첫 방송을 시작한 후 7년간 매주 월~금 저녁 총 1560회 방송을 진행했다.
'지금은 로컬시대'는 개편을 기점으로 지역을 새롭게 브랜딩하는 로컬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로 변신한다. 지역명소와 명물을 소개하는 일회성 TV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주민과 함께 지역의 특별한 가치를 발굴해 콘텐츠로 재탄생시킨다.
CJ헬로는 기획단계부터 주민을 참여시키고, 방송과 SNS를 아우르는 전문적인 로컬 콘텐츠 크리에이터를 발굴·육성할 예정이다.
강명신
[디지털뉴스국 김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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