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드론은 최근 280만 제곱미터 면적의 경산지식산업지구 부지조성 공사에 투입됐고, 최대 시속 108km로 비행해 측량과 3D 모델링, 지형도 제작을 수행했습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기존의 항공 측량보다 비용이 싸고, 지형 정보를 신속하게 확보할 수 있다"면서 "앞으로 드론 활용 기술을 모든 분야로 확대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주영 / jaljalaram@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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