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자원봉사자로 구성된 ’해바라기 봉사단‘ 3기 1조는 지난 9일 서울 광진구 자양동에 위치한 자양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바자회를 위해 접수된 다양한 후원 물품에 대한 분류 작업 과 정리 등 일손을 보탰습니다.
지역사회 저소득 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4월에 열리는 바자회는 개인과 단체가 후원한 의류, 생활용품, 먹거리 등 다양한 물품들을 선보일 예정으로 매년 지역 주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