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응급 의료 전용으로 쓰이는 '닥터 헬기'를 서울에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15일 오후 서울시청에서 열린 이국종 아주대학교 교수 초청 대담에서 "외상환자를 실어 나르는 전문
참석자들에 따르면 박 시장은 "서울 소방이 보유한 노후 헬기 2대를 최대한 빨리 교체하겠다"며 "병원에 헬기 착륙이 되도록 하고, 소방서, 관공서, 도로를 모두 연결한 항공망도 만들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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