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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두타몰] |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패션위크 참가 디자이너들이 운영하는 두타몰 매장에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계한희 디자이너의 '아이아이(eyeye)' 매장에서는 'KYE라인' 신상품을 10% 할인하고, 김지만 디자이너의 '만지(Man.G)'에서는 전 제품 20% 할인과 5만원 이상 구매객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증샷 이벤트를 통한 경품을 제공한다.
두타 광장에서는 오는 20일부터 서울패션위크 기간 동대문을 찾은 방문객들에게 두타몰 5대 디자이너 브랜드 전용 2만원 할인쿠폰과 '삐에로쑈핑' 할인쿠폰 교환권을 증정한다.
미디어 아트 전시 및 패션 팝업 전시도 진행된다. 오는 19일부터 28일까지 두타몰 광장 일대에서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 '줄리안 오피'의 작품이 전시되며, 21~24일에는 어반 가먼츠를 표방하는 '스테레오 바이널즈'와 '휠라'의 협업 전시가 계획돼있다.
이달 21~22일에는 실크 스크린, 23~24일에는 에어 브러쉬 제작 특별 시연과 함께 초대 고객 대상으로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타몰 인스타그램에서는 오는 20일부터 팔로워
두타 관계자는 "새로운 한류 붐과 함께 글로벌 패션위크로 도약하는 서울패션위크에 맞춰 동대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흥미로운 볼거리와 할인 혜택 프로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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