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쓴 `카사업` 뭐길래…"피부 고민 한 번에 해결"

23일 GS홈쇼핑이 미용기기 '카사업(CAXA UP)' 론칭 방송을 진행한 가운데 해당 제품에 대한 누리꾼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카사업은 배우 이영애가 오랫동안 사용했다고 알려져 유명세를 탄 멀티 스킨 케어 디바이스다. 해당 제품은 지난해 하반기 롯데백화점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설문 행사 '에비뉴엘 MVG's PICK'에서 뷰티 디바이스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카사업의 특징은 동양의 전통 피부 미용 시술법인 '괄사' 기법과 두 가지 전류를 융합해 미용 효과를 발생시킨다는 것이다. 특히 미세전류를 활용해 노폐물과 붓기를 제거하고 피부 탄력을 개선하며, 이온전류로는 피부 속 유효 성분을 전달해 윤기가 흐르는 피부를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두 가지 전류가 한 제품에 흐른다는 점에서 디바이스 두 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셈이다.
해당 제품은 이날 진행된 홈쇼핑 방송에서 생방송 혜택가로 24만2100원에 판매했으며, 현재 GS숍 홈페이지나 앱을 통해서도 같은 가격에 구매 가능하다.
[디지털뉴스국 이유현 인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