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앞바다 안개로 인천과 백령도를 오가는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생겼다.
26일 인천항
이로 인해 이날 오전 6시 30분 현재 백령도 인근 해역의 시정거리가 20m 안팎에 불과해 여객선이 출항하지 못하고 있다.
인천∼연평도 등 나머지 10개 항로의 여객선은 정상 운항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국 이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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