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목포에 조선소를 건립 중인 C&중공업의 주거래은행인 우리은행이 C&중공업 금융 문제 협의를 위해 다른 은행과 접촉을 시작했습니다.이종휘 우리은행장은 오늘(3일) 연합뉴스와의 전화 통화에서 "정종득 목포시장의 도움 요청에 따라 오늘 여신담당 임원에게 다른 은행 임원들의 의견을 물어보라는 지시를 내렸고 의견이 수합되는 대로 융자 문제를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정 시장은 어제(2일) 김태영 농협 신용대표, 윤용로 기업은행장, 신상훈 신한은행장, 송기진 광주은행장을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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