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리버리히어로 코리아는 어제(27일) 서울 본사에서 첫 기자간담회를 갖고 '뛰어난 주문 배달 경험을 선사하자'라는 미션을 제시하며 "배달 혁신 위해 인력을 추가 채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강신봉 대표는 "국내 배달앱 시장의 성장을 위해 올해 인재 채용과 마케팅 관련 투자를 2배 이상 확대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만 기존 인력의 40%에 달하는 인력을 추가 채용한다"고 말했습니다.
강 대표는 또 상반기 맛집 배달 시장 공략을 위해 직접 배달을 하지 않는 식당의 주문부터 배달, 결제까지 과정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원스톱 솔루션 '요고'의 세부 내용도 발표했습니다.
[ 민지숙 기자 / mzhsh@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