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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전주 아파트 분양시장을 보면 신규 분양이 신도시, 택지지구 등 외곽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존 전주 도심에 추가로 개발될 지역이 부족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부지 확보가 용이한 외곽으로 몰리고 있는 것입니다.
신규 택지지구는 새롭게 개발되는 주변 환경 덕분에 상대적으로 쾌적한 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변에 각종 기반시설과 편의시설이 확충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불편함에서 벗어나고자 원도심에서의 생활을 선호하는 이들이 상당수를 차지합니다.
이에 전주 도심 생활권인 서완산동에 4월 5일 공급 예정인 ‘서완산 골드클래스’가 관심을 얻고 있습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전주 중심에 위치한 명품입지를 비롯해 뛰어난 학군, 에코 프리미엄 등 눈길을 끌 만한 요소를 두루 갖췄다는 평입니다.
먼저, 홈플러스 및 롯데슈퍼, 롯데백화점, 남부시장, 서부시장 등 쇼핑문화시설과 예수병원, 완산구청 등 행정, 금융, 의료시설이 단지 가까이 위치해 원스톱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교통여건을 살펴보면 서전주IC를 통한 호남고속도로 진입 등 시내외간 이동이 편리하고, 서원로를 이용하여 서부 신시가지까지 약 2km, 10분 내로 빠르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안행교-효자광장 간 도로 확장으로 교통여건이 더욱 개선되어 쾌속교통의 요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도보로 이동 가능한 거리에는 화산초, 완산서초, 효정중 등이 있어 전주 교육의 명당이라 불리는 명품학군을 품고 있습니다. 서원초, 서전주중, 상산고, 예수대, 전주교대 등도 인접해 있어 자녀 교육에 최적의 입지라는 것이 부동산 관계자의 전언입니다.
다가공원과 완산공원, 삼천과 전주천, 그리고 전주를 대표하는 모악산이 근접해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한걸음에 즐길 수 있습니다.
여기에 광주와 전남을 기반으로 한 ‘골드클래스’의 브랜드 가치도 이점으로 작용합니다. 용인, 시흥, 광주, 대구, 목포 등 전국 각지의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이끈 ‘골드클래스’는 2018년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용평가 결과 AAA 등급을 달성한 바 있습니다. 자회사인 ‘골드디움’은 AA, ‘보광건설’은 A-, ‘보광종합건설’은 A-를 획득해 브랜드의 우수성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서완산 골드클래스’ 관계자는 “전주는 도심 생활권의 새 아파트에 대한 수요는 점점 늘어나고 있으나 그동안 신규 공급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았던 지역”이라
한편, ‘서완산 골드클래스’는 전주시 덕진구 기린대로 593 인근에 4월 5일 주택전시관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