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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어때'와 '호텔타임'은 상춘객의 여가 패턴을 고려해 ▲축제 ▲지역 ▲숙소 등 다양한 기준으로 봄꽃 여행 행사를 준비했다.
오는 8일까지 진행하는 '벚꽃필때 호텔어때'는 벚꽃 명소 인근 호텔을 최대 80% 할인한다. 벚꽃이 만개할수록 인근 호텔의 할인율도 올라간다. 이번 주 최대 벚꽃할인 지역은 ▲강원 ▲전라 지역이다. 지역별 개화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총 3주 차로 나눠 지역별 할인율을 적용한다. 더불어 최대 3만 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또 '2019 여기어때 벚꽃여지도' 정보를 제공, 손쉽게 여행을 계획하도록 돕는다.
봄꽃 축제를 떠나는 여행객을 위해 '방방꽃꽃 펜션어때' 행사도 준비했다. ▲강릉·경주 '벚꽃축제' ▲제주 '유채꽃축제' ▲여수 '진달래축제' ▲연천 '라벤더축제' 등 전국 주요 봄꽃 축제 인근 펜션을 최저가로 예약할 수 있다. 펜션 특가와 함께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기간은 내달 15일까지다.
전국 호텔을 특가로 만날 수 있는 '특가호텔 긴급공수' 행사도 준비했다. 5성급 호텔부터 프리미엄 숙소 여기어때 블랙에 선정된 숙소까지, 저렴한 가격에 예약 가능하다. 숙소별 여기어때 단독 할인쿠폰도 오는 3일까지 제공한다. 가평으로 떠나는 청춘들을 위해 최대 3만원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가심비 갑 펜션' 행사를 오는
여기어때는 "추위가 풀리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오랜만에 봄 여행을 떠나려는 여행객이 늘고 있다"며 "봄꽃 축제로 유명한 지역 주변 숙박시설을 한데 모아 저렴하게 즐기도록 행사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디지털뉴스국 방영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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