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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직폼-XT 누진렌즈 [사진 = 케미렌즈] |
누진다초점렌즈를 착용하면 주변부의 비점수차와 원용부 근용부 간의 도수차이로 인한 왜곡현상 등 울렁임, 어지러움이 일시적으로 느껴져 보통 2주~4주 정도 지나야 적응이 된다.
케미렌즈의 신제품 누진렌즈는 비점수차를 거의 제어한 소프트 디자인으로 부적응 요인을 제거해 적응하기 쉽게 개발된 누진렌즈다.
프리미엄급 누진렌즈 신제품인 'MF-XT'는 최첨단 '스마트에디션 기법'으로 누진렌즈 착용 경험자는 물론 초보자도 쉽게 적응할 수 있게 한 제품이다. 또한 렌즈 표면에 강력한 코팅인 '케미 이지스코팅'을 처리해 장기간 착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줄일 수 있게 했다. 모든 제품은 착용자의 얼굴 모양, 안경테의 형태를 반영한 완전 개인맞춤형 주문 제작으로 생산된다.
'MF-CD Soft'는 한국형 누진렌즈로 인기가 높은 기존의 MF-CD(매직폼 디지털)의 디자인을 업그레이드한 렌즈로 누진 초보자가 쉽게 적응할 수 있는 고급형이다.
케미렌즈 관계자는 "지난해 10만 원대 누진렌즈 제품을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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