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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지난 3월 19일 시청에서 열린 ‘원도심 균형발전 업무 토론회’에서 부평 3보급단 이전에 따른 개발사업을 2025년까지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3보급단 이전으로 원도심 활성화 방안 ▲원도심과 연계한 해양친수도시 조성 방안 ▲원도심 균형발전 계획안 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 시는 3보급단 이전 후 부평구 산곡동과 서구 가좌동을 잇는 장고개길을 개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이달 중으로 3보급단 이전 토지 개발 사업 타당성 조사 용역을 발주하여 내년 2월 국방부와 이전 협의를 논의 후 2025년까지 개발 사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그밖에도 원도심과 연계한 해양친수도시 조성을 위한 해안 철책 철거, 갯벌과 화수부두, 만석부두, 북성포구, 소래포구 등을 활용한 관광콘텐츠 발굴 등이 제시됐습니다. 주요 원도심 균형발전 계획으로는 ▲개항장 문화도시 조성 ▲폐공장 등을 활용한 인천형 영상로케이션 산업 육성 ▲섬 평화관광벨트 조성 등이 언급됐습니다.
인천시는 원도심 활성화 대책뿐만 아니라 지난 1월 내항 전체 개발 방향이 담긴 ‘내항 마스터플랜’을 발표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세계적인 해양지구로 만들려는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인천역사복합개발, CJ상상플랫폼, 우회고가정비사업 등 다양한 사업이 추진력을 얻습니다.
그중 개발호재가 먼저 확정됐음에도 합리적인 분양가를 갖춘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천지역에서 16여 년 만에 공급되는 899실의 대단지 오피스텔로 알려져 눈길을 모으고 있습니다.
사업지는 인천시 중구 선린동 56-1번지 일원으로 인천역에서 도보 1분 이내 거리인 초역세권 오피스텔이며 수인선도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을 갖췄습니다. 지하 4층~지상 29층 규모에 899세대와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되며 0.9대 1의 높은 주차비율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인천역, 수인선과 더불어 제2외곽순환도로, 제2경인고속도로, 서해대로를 통한 진입이 용이해 편리한 교통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사업지 주변으로 다수의 대기업과 인천대, 인하대 등 대학교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편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는 지하철역 바로 앞에 위치함에도 오션뷰, 시티뷰, 공원뷰 및 벽화뷰의 4면 조망을 누릴 수 있다는 점으로 눈길을 모읍니다. 지난 1월 모델하우스 오픈
‘인천역 코아루 센트럴시티’의 모델하우스는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1547-1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