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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SPC] |
파리바게뜨 빵과 SPC삼립 생수를 각각 3000개씩 고성군에 전달했으며, 구호물품은 대피소에 머물고 있는 이재민들과 피해 복구 작업에 참여하는 소방관, 자원봉사자 등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SPC그룹은 2017년 삼척 산불·포항 지진피해, 지난해 폭염피해·경북 영덕 태풍 피해 등 재해재난 발생 시 긴급 구호품을 지원하고 있
SPC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분들과 이재민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복구를 위해 발 벗고 나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조속한 진화와 피해 복구가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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