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붐업코리아'는 수출역량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자동차부품과 조선기자재 등 소비재, 의약·바이오, 정보통신기술 등 56개국 223개 해외바이어와 국내 중소중견기업 868개사가 참가했습니다.
오늘(10일)은 부산 벡스코와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도 같은 행사를 개최합니다.
코트라는 "반도체와 대중 수출 부진 등이 겹치면서 최근 4개월 연속 수출이 감소했지만, 하반기에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개선 전망도 나오고 있다"며 "해외진출의 전 영역에 걸친 대규모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 수출을 조기에 반등 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