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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동제약 직원들이 본사 2층 가산천년정원에서 개최된 '봄 볕 아래 展'을 관람하고 있다. [사진 제공 = 광동제약] |
이번 전시에는 '봄'을 주제로 정선아, 최원석 등 작가 7명의 회화 20여점이 걸린다. 전시작들은 한지나 비단에 그린 한국화를 재해석했으며, 따스하면서도 화려한 색감의 화풍에 꽃과 동물을 담아 봄의 정취를 물씬 풍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꽃과 자연이 어우러지는 미술작품을 통해 만연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임직원과 내방객들에게 휴식과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마련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가산천년정원은 광동제약 임직원 및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되는 복합문화공간이다. 전시 기회를 찾기 어려운 신진작가나 대중과의 소통을 원하는 기성작가 등의 작품을 폭넓게 소개하는 행사가 개최된다.
[디지털뉴스국 한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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