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의 요양사업 자회사인 KB골든라이프케어는 서울 위례동에 선진국형 숙박 요양시설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 시설에선 혼자 일상생활을 수행하기 어려운 노인들이 24시간 안정적인 보살핌을 받을 수 있고 도심에 위치해 접근성이 좋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이평로 KB골든라이프케어 대표는 빠른 고령화로 어르신에 대한 케어는 우리 사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며, 전문 의료기관이나 교육기관과 연계해 국내 요양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