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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티웨이항공] |
양사는 ▲부정기편 운항 준비 ▲현지 공항 지상조업 ▲현지 공항 항공기 정비 등에 협조할 계획이다.
티웨이항공과 훈누에어는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7~8월 여름 성수기철에 한-몽골 부정기편을 운항할 계획이다.
몽골 훈누에어는 지난 2011년 12월 몽골에서 정기편 운항을 시작해 현재 몽골 국내선 8개와 국제선 2개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13년 제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훈누에어와의 협약은 티웨이항공이 몽골 하늘길을 넓혀 나가는 첫 발걸음"이라며 "합리적인 운임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바탕으로 한-몽골 여행객을 위한 노선 확대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디지털뉴스국 배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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