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 20일까지 킨텐스 제2전시장에서 개최

↑ 노승욱, 나건웅 창업전문기자와 정성휘 근대골목단팥빵 대표가 20일 '창업직썰' 공개방송을 진행한다.

매일경제, MBN이 주최하는 '2019 매경 창업&프랜차이즈 쇼' 18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All About Franchise'를 주제로 프랜차이즈 창업 산업의 최신 트렌드와 동시에 프랜차이즈 창업에 대한 A to Z까지 모든 것을 만나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예비창업자나 업종 전환을 모색하는 사람들의 창업 성공을 도울 예정이다.
최저임금 상승 등에 따른 무인 열풍을 반영한 듯 무인키오스크, 스터디카페, 무인세탁 등의 참여가 크게 늘었고,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카페, 떡볶이 등의 분식 프랜차이즈 등도 대거 참여한다.
지난 달 선정된 매경 프랜차이즈 100대 브랜드 홍보관이 구성돼 프랜차이즈 업계의 트렌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다.
주요 참여업체는 롯데알미늄, 나뚜루, 비엔나커피하우스, 커피에 반하다, 워시프렌즈, 음악세계, 미래의 공간, 지블록홀딩스 등이다.
부대행사로 특수상권과 카페 창업의 모든 것을 알아보는 세미나가 진행되며 창업 팟캐스트로 유명한 '창업직썰' 공개방송도 20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행사장에서 개최된다. '창업직썰'은 노승욱, 나건웅 매경이코노미기자진행하는 창업전문 팟캐스트다.
매경 창업&프랜차이즈쇼는 경기도 지역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프랜차이즈 창업 박람회로 국내 프랜차이즈 산업 관계자 및 업계 종사자, 예비창업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종합 플랫폼의 장으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총 3회 행사가 예정돼 있는데 5월 행사는 서울 aT센터에서 2~ 4일, 9월 행사는 킨텍스에서 19~ 21일 열릴 예정이다.
[이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