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우리나라를 먹여 살릴 신성장동력 22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지식경제부는 오늘(22일)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린 신성장동력 보고회에서 6개 분야 22개 과제를 선정해 발표했습니다.
에너지환경 분야에서는 무공해 석탄에너지와 해양 바이오 연료, 태양전지, 이산화탄소 회수와 자원화, 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원전 플랜트 등 6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수송시스템 분야에서는 그린 카와 선박·해양시스템이, NEW IT 분야에서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차세대 무선통신, LED 조명, RFID/USN 등 5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융합신산업 분야에서는 로봇과 신소재·나노융합, IT 융합시스템, 방송통신 융합미디어 등 4개 과제가 선정됐고 바이오 분야에서는 바이오 신약과 의료기기가 선정됐습니다.
지식서비스 분야에서는 소프트웨어와 디자인, 헬스케어, 문화콘텐츠 등 4개 과제가 선정됐습니다.
정부와 민간
신성장동력을 통해 우리나라는 2018년이 되면 신규 일자리가 226만 개 창출되고 부가가치 생산액은 지금보다 5배, 수출액도 7배 정도 늘어날 것으로 정부는 예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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