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은 김해~김포 노선운항을 다음 달 27일부터 중단하고 12월부터는 김해~제주 노선도 중단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다음 달 27일 부산에 본사를 둔 지역항공사 에어부산의 취항에 맞춰 노선 조정과 업무를 이양하는 차원에서 이뤄지는 것이라고 아시아나항공은 설명했습니다.
이에 따라 김해공항 국내선에서 아시아나가
아시아나 측은 지난 22일부터 에어부산 직원들과 함께 발권과 탑승 수속 등 국내선 합동업무에 들어갔고 국내선 청사의 사무실도 이미 에어부산에 넘기고 국제선 청사로 사무실 이전을 마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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