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후` 스페셜 에디션 모은 전시회 개최

↑ 7일 서울 한국가구박물관에서 개최된 `왕후의 비밀전-후` 특별 전시에서 방문객들이 제품을 살펴보고 있는 모습. [사진 제공 = LG생활건강]

LG생활건강은 오는 8일까지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왕후의 비밀전-후'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더 히스토리 오브 후'의 브랜드를 알리기 위해 지난 16년간 진행해 온 활동과 작품을 선보인다.
대표적인 전시작은 '환유 국빈세트'와 궁중예복 문양에 활용된 금박공예를 재현한 천기단 왕후세트, 왕후의 대삼작노리개에서 영감을 받은 매듭장의 '천율단 태후세트' 등이 있다.
또 한국 궁중문화유산을 디자인에 접목시킨 비첩 자생 에센스와 궁중 팩트 등 스페셜 에디션도 선보일 계획이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